인코칭, 글로벌 리더십 진단 프로그램 'SuccessFinder' 도입 및 한글 문항 진단 실시

업무 적합도와 선호도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최고의 인재 채용 프로그램

사진제공= 인코칭

코칭 전문기업 인코칭(대표 홍의숙)이 국내 독점 수입 조건으로 글로벌 리더십 진단 프로그램 'SuccessFinder'을 도입하고, 지난 20일부터 한글 문항 진단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인코칭은 지난 20일부터 국내 기업 리더들을 위해 SuccessFinder 한국어 문항 진단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Successfinder는 40년의 연구를 통해 입증된 캐나다의 리더십 진단 프로그램으로, HR 담당자들의 고민인 적합한 인재 채용부터 성공적인 온보딩, 소통 역량 향상을 통한 팀 워크 강화 등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지원한다.

85가지 내재 성향 분석을 통한 리더십 역량과 업무 적합도(Role Fit)를 분석해 스킬과 경험을 활용하는 방법, 즉 행동을 측정해서 85개의 행동 특성, 26개의 행동 역량, 35개의 커리어테마로 분석해 1 대 1 솔루션을 제공한다.

본 프로그램은 업무 적합도와 선호도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HR 담당자들이 자사에 적합한 최적의 인재를 채용하도록 돕는다. 관리자는 또한 직무 예측도를 파악해 진급 및 순환 근무에서도 적재적소에 인재 배치를 가능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의 리더십 역량을 분석한 'Ladder of Leadership'을 통해 직급별 리더십 역량 발휘 및 개인 맞춤형 핵심 인재 '온보딩 코칭'을 실현해 준다. 이를 통해 개인별 리더십 역량 개발의 방향성을 수립할 수 있으며, 임원 및 팀장으로서의 필요 역량을 파악해 직급별 역할을 명확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계자는 "조직 문화를 코칭 문화로 변모시키기 위해서는 개인 차원이 아닌, 리더들을 비롯하여 전사적인 차원의 노력과 변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자사가 독점으로 수입한 SuccessFinder 진단을 통해 업종별, 직급별로 차별화된 코칭 솔루션을 경험할 경우 조직별 맞춤형 성과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2022년 2월에는 한글 문항 진단뿐만 아니라 한글 진단 레포트가 제공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앞두고 있어 국내 HR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고의 비즈니스 코칭 회사인 인코칭은 약 20여 년 동안 2,5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조직에 맞춤형 비즈니스 코칭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직급, 직종(조직 내 코치형 리더 육성, 서비스 영업직 리더, 연구직과 제조 현장 리더, 여성의 리더십 향상, 주재원과 외국인 리더)에 특화된 코칭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업계 최고의 코치진과 PM이 팀으로 투입되어 조직 내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