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블루아카이브 11월 9일 출시

이도원 기자 2021. 11. 2.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오는 9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한국을 비롯해 북미, 대만, 태국 등 237개국에 안드로이드OS, IOS 버전으로 출시된다.

넷게임즈의 김용하 PD는 "'블루 아카이브'를 응원하고 기다려 주시는 유저분들에게 정식 출시 소식을 전해드려 기쁘다"라며 "안심하고 플레이하실 수 있도록 출시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비롯해 북미, 대만, 태국 등 237개국 진출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오는 9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한국을 비롯해 북미, 대만, 태국 등 237개국에 안드로이드OS, IOS 버전으로 출시된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 태국어다.

지난 달 14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진행 중인 사전등록에는 참가자 100만 명 이상이 몰려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 유튜브, 트위터 등을 통해 다양한 사전 정보를 발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넥슨의 신작 블루 아카이브가 11월 9일 국내 포함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

‘블루 아카이브’는 학원도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학생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서브컬처 게임으로, 성공한 ‘덕후’로 알려진 김용하 PD와 ‘덕력’으로 뭉쳐진 MX 스튜디오의 개발작이다.

넷게임즈의 김용하 PD는 “‘블루 아카이브’를 응원하고 기다려 주시는 유저분들에게 정식 출시 소식을 전해드려 기쁘다”라며 “안심하고 플레이하실 수 있도록 출시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