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 밝힌 지난 10년 "이렇게까지 올거라 생각 못했다"

이민지 2021. 11. 2.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주니어-D&E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공개했다.

11월 2일 진행된 슈퍼주니어-D&E 정규 1집 'COUNTDOWN(카운트다운)' 발매 기념 온라인 간담회에서 은혁과 동해가 지난 10년 유닛 활동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은혁은 "감회가 남다르고 뜻깊은 시간들이었다. 한순간을 뽑기 어려운데 문득 '떴다 오빠' 처음 음악방송에 가고 신동씨가 뮤직비디오를 찍어줬던게 스쳐지나간다. 그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올거라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슈퍼주니어-D&E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공개했다.

11월 2일 진행된 슈퍼주니어-D&E 정규 1집 'COUNTDOWN(카운트다운)' 발매 기념 온라인 간담회에서 은혁과 동해가 지난 10년 유닛 활동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은혁은 "감회가 남다르고 뜻깊은 시간들이었다. 한순간을 뽑기 어려운데 문득 '떴다 오빠' 처음 음악방송에 가고 신동씨가 뮤직비디오를 찍어줬던게 스쳐지나간다. 그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올거라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신동은 "그날 뮤직비디오를 찍어주겠다는 것도 있지만 내가 카메라를 새로 사서 그거 테스트할 겸 찍은 것도 있다"고 밝혔다. 은혁은 "그때 신동 형도 영상 감독에 대한 꿈을 막 가지게 될 때였다. 그 시작을 같이 했다. 우리도 10주년을 맞았고 신동씨도 여러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다. 의미있다"고 덧붙였다.

동해는 "요즘엔 꿈 같은 일이라고 생각되는 콘서트. 한국에서 D&E 콘서트를 했던 기억이 난다. 해외에서 투어를 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D&E로 데뷔했다. 한국에서 첫번째 콘서트 했을 때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사진=Label SJ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