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최대 규모 염리종합사회복지관 개관

고현실 2021. 11. 2.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염리동에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은 총면적 8천47㎡,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마포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종합사회복지관이다.

복지관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맡았다.

유동균 구청장은 "복지관 개관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춘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 [서울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염리동에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은 총면적 8천47㎡,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마포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종합사회복지관이다. 내부에는 마포복지재단, 우리동네키움센터, 데이케어센터, 치매안심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이 들어섰다.

복지관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맡았다.

유동균 구청장은 "복지관 개관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춘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okko@yna.co.kr

☞ 키즈카페서 사고 뒤 뇌사 5세, 3명에게 장기 기증
☞ '오징어게임' 필리핀 배우 "한국 버스서 얼굴에 양배추 맞기도"
☞ 비치핸드볼 여자 선수들, 비키니 유니폼 안 입어도 된다
☞ TBS 예산삭감 논란탓?…김어준, 라디오 생방송 15분 지각
☞ 아내 살해 의혹 40년만에 밝혀질까…부동산 갑부 기소
☞ "쉽게 돈 벌래?" 청소년 꾀어 성매매 강요한 '악마들'
☞ 오징어게임 테마 가상화폐 '0달러' 추락…개발자, 현금화해 도주
☞ 18년 전 성폭행도 처벌할 수 있다?[팩트체크]
☞ 노안 치료 최초 점안액 나온다…美 FDA 승인
☞ 스쿨존서 갑자기 튀어나온 초등생 친 60대 벌금 1천만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