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리더 엔터테인먼트, e스포츠 프로구단 '발로란트 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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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리더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이하 CLE)는 e스포츠 프로구단 발로란트팀 '마루 게이밍(Maru Gaming)'을 정식 창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창단된 마루게이밍은 2021 코리아 챌린저스 출전팀인 'M100(무직백수)'을 인수 합병한 팀으로, 주장 서상훈(MungHoon), 박선규(Blebee) 등이 주축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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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콘텐츠 리더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이하 CLE)는 e스포츠 프로구단 발로란트팀 ‘마루 게이밍(Maru Gaming)’을 정식 창단했다고 2일 밝혔다.
향후 이들은 마루게임아케데미의 지원과 투자에 힘입어 더욱 강력해진 로스터로 ‘2022년 코리아 챌린저스’에 출전할 계획이다.
CLE 구단 관계자는 “발로란트는 FPS 계의 롤이 될 것으로 전망하는 바, 앞으로 프로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발굴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많은 선수들이 소속을 지원하는 구단을 만들겠다”며 “이번 발로란트 구단뿐만 아니라 다른 FPS 종목 프로팀 창단도 준비하는 만큼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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