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그랑사가' 日 사전등록자 300만 돌파..국산 신규 IP 역대 최다

김근욱 기자 2021. 11. 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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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그랑사가'의 일본 사전등록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그랑사가의 일본 서비스는 엔픽셀의 100% 자회사 '게임플렉스'(GAMEPLEX)가 담당한다.

엔픽셀의 첫번째 게임 '그랑사가'는 왕국을 구하기 위한 기사단의 모험을 그린 멀티플랫폼(모바일·PC) 다중접속열할수행게임(MMORPG)으로 지난 1월 26일 출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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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엔픽셀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그랑사가'의 일본 사전등록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일본에 출시된 국내 게임 중 신규 IP(지식재산권)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

그랑사가는 엔픽셀이 선보이는 첫 번째 타이틀로, 국내 서비스에 이어 오는 18일 일본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일본 현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엔픽셀은 지난 8월 현지 쇼케이스를 통해 일본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거장 '아마노 요시타카'와 '시모무라 요코'와의 협업을 시사한 바 있으며, 지난 10월 진행된 '도쿄게임쇼 2021'에 참가해 현지 성우진 160여명이 참여한 일본어 버전을 공개하기도 햇다.

그랑사가의 일본 서비스는 엔픽셀의 100% 자회사 '게임플렉스'(GAMEPLEX)가 담당한다. 엔픽셀 측은 일본 인기 록 밴드 '래드윔프스'가 참여한 특별 애니메이션 광고를 선보이는 등 정식 출시까지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엔픽셀의 첫번째 게임 '그랑사가'는 왕국을 구하기 위한 기사단의 모험을 그린 멀티플랫폼(모바일·PC) 다중접속열할수행게임(MMORPG)으로 지난 1월 26일 출시 됐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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