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1명..누적 2044명

박재우 기자 2021. 11. 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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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최근 하루 새 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044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48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원주에서 근무하는 공군 간부 1명으로 가족 확진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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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1일 오전 서울역에서 군 장병들이 여행장병라운지(TMO)를 이용하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2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044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48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원주에서 근무하는 공군 간부 1명으로 가족 확진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의 '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보건당국이 현황 관리를 간소화함에 따라 국방부도 이날부터 격리자·완치자 현황 발표는 생략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의 '위드코로나' 시행에 맞춰 우리 군은 전날인 1일부터 장병 휴가를 정상 시행했다. 아울러 평일 외출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장병의 면회도 허용됐다

jaewo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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