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589명..위드코로나·핼러윈 영향은 '아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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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지 이틀째인 2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89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8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최근 2주간 '1571→1441→1438→1508→1422→1190→1265→1952→2111→2124→2104→2061→1686→1589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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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첫날 전국 도시 거리·식당·영화관 등 '북적'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강승지 기자,음상준 기자,김규빈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지 이틀째인 2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89명을 기록했다. 주말효과로 검사수가 준 반면 지난 주말 핼러윈데이(지난달 31일)의 영향은 아직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주말효과란 주말에 검사수가 줄어 확진자 수도 줄어드는 현상을 말한다. 주로 토요일과 일요일 검사수가 반영되는 주초에 일어난다.
◇ 신규확진 1589명…사망 16명, 위중증 347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8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1일)의 1686명 대비 97명 감소했지만 일주일전인 10월26일 1265명에 비해서는 324명 증가했다. 2주 전인 10월19일의 1073명과 비교하면 516명 증가했다.
국내발생이 1578명, 해외유입 11명이다. 119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36만7974명이 됐다. 사망자는 16명 늘어나 누적 사망자수는 2874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347명이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만6153명, 완치자는 현재까지 33만8947명이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최근 2주간 '1571→1441→1438→1508→1422→1190→1265→1952→2111→2124→2104→2061→1686→1589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556→1430→1418→1487→1394→1167→1245→1930→2095→2094→2089→2052→1666→1578명'을 기록했다.

◇ 위드코로나 첫날 거리 '북적'…전 국민대비 접종완료 76.6%
전날인 1일 오전 5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소위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방역 규제가 완화됐다. 게다가 지난 주말 서울 이태원과 부산 서면 등 전국 도심지 곳곳은 핼러윈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들로 붐벼 이로 인한 확진자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
1일 서울, 부산과 대전 등 전국 대도시의 밤거리도 마치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간 듯 활기를 되찾았다. 전국 식당가와 영화관도 사람들이 평소보다 북적였고 소상공인들은 기대감에 부풀었다. 하지만 사람간 접촉이 많아지면 감염병은 더 늘어날수밖에 없어 핼러윈과 일상회복의 여파가 어떻게 나타날지 우려도 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1589명(해외 11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600명(해외 2명), 부산 28명, 대구 42명, 인천 113명(해외 1명), 광주 17명(해외 3명), 대전 28명, 울산 7명, 세종 5명, 경기 501명(해외 2명), 강원 29명, 충북 24명, 충남 69명, 전북 14명(해외 2명), 전남 34명, 경북 21명, 경남 54명, 제주 2명, 검역 1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11만8436명 증가한 3880만4722명을 기록했다.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75.6% 수준이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87.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차 접종은 신규로 8만2747명이 받아 누적 4122만4561명이 됐다. 이는 전국민 인구 대비 80.3%, 성인 대비 92.3%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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