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첫날 전국서 음주운전 299명 적발..일평균 309명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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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첫날인 1일 전국에서 실시한 음주운전 단속에서 299명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유흥가와 식당 등 음주운전 위험지역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위드코로나로 술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한편 하루 평균 음주운전 단속 건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309.9건이었지만 지난달 361.8건으로 약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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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경찰청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첫날인 1일 전국에서 실시한 음주운전 단속에서 299명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면허취소 수준은 200명, 면허정지 수준은 89명, 측정 거부자는 10명이었다.
경찰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유흥가와 식당 등 음주운전 위험지역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위드코로나로 술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한편 하루 평균 음주운전 단속 건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309.9건이었지만 지난달 361.8건으로 약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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