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의회, '성인지적 관점의 여성정책 연구회 2.0' 최종 보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박진식) 의원 연구단체인 '성인지적 관점의 여성정책연구회 2.0'(대표의원 이영숙)은 지난달 28일 구의회 3층 제2위원회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영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진식 의장·유기훈·이성민 의원과 정하나 청운대 교수, 김구슬 이화여대 젠더법학연구소 공동연구원, 오선경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구 자치법규 특정성별영향평가 최종보고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박진식) 의원 연구단체인 ‘성인지적 관점의 여성정책연구회 2.0’(대표의원 이영숙)은 지난달 28일 구의회 3층 제2위원회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영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박진식 의장·유기훈·이성민 의원과 정하나 청운대 교수, 김구슬 이화여대 젠더법학연구소 공동연구원, 오선경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구 자치법규 특정성별영향평가 최종보고를 진행했다.
연구는 도봉구 자치법규에 대해 성인지적 시각으로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한 뒤 자치법규 제·개정을 유도, 보다 성평등한 방향으로의 도봉구 법제 정비를 목적으로 한다. 연구팀은 도봉구 자치법규 518개를 검토했다.
이영숙 대표의원은 “이번 최종보고회 검토 사항과 개선 의견을 토대로 우리 구민 남녀 모두가 평등하게 정책의 수혜를 받고 궁극적으로 남성과 여성의 지역 사회 공동 참여는 물론 만족도를 향상시켜 정책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책임질게”…김선호 전 여친과 낙태 당시 카톡 공개
- “일진·업소녀였던 친누나…모르고 결혼한 매형이 불쌍합니다”[이슈픽]
- 의붓딸 임신시키고 “넌 내 아내다”…엄마는 보고만 있었다
- 마스크 쓰라고 하자 9억원 인출해 손으로 세보라고 한 중국 갑부
- “길거리에서 6살 아들에 발길질”…주민 신고로 경찰 출동
- 간경화·LH입사·방송하차… 레슬링의 전설 심권호 근황
- ‘오징어게임’ 테마 암호화폐 5분 만에 ‘0달러’ 추락…개발자 ‘먹튀’
- “흑돼지 800g 먹고 ‘먹튀’한 커플…들어올 때부터 계획적”
- “왜 내 집에 얼씬거려” 26층에서 일하던 인부 로프 자른 태국 여성
- “맨발로 자근자근”…中약초 작업 , 한국 수출 안되는 약재로 밝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