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지역균형 발전 머리 맞댄다..지방행정 온라인 세미나

김기훈 2021. 11. 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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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일 오후 3시 30분 정부세종청사 행안부 제2 별관에서 중국 민정부(民政部)와 '2021년 한·중 지방행정 세미나'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정부는 중국 국무원 소속 장관급 부서로 사회행정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중국의 행정안전부로 볼 수 있다.

한·중 지방행정 세미나는 2007년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체결한 '지방행정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2009년 처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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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촬영 김지헌]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행정안전부는 2일 오후 3시 30분 정부세종청사 행안부 제2 별관에서 중국 민정부(民政部)와 '2021년 한·중 지방행정 세미나'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정부는 중국 국무원 소속 장관급 부서로 사회행정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중국의 행정안전부로 볼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국 간 공통 과제인 지방의 인구감소에 대응한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사회 내 활력 제고를 위한 지역 공동체 활동 관련 정책 등을 논의한다.

한·중 지방행정 세미나는 2007년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체결한 '지방행정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2009년 처음 열렸다.

지난해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영상회의로 열리고 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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