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김성모 근성원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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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김성모 화백이 등단 30주년을 기념해 '김성모 근성원화전'을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종로본점에서 오는 14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근성원화전에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등의 원본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성모 화백은 전시기간 동안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친필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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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사인회 매주 토·일 오후 2~3시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만화가 김성모 화백이 등단 30주년을 기념해 '김성모 근성원화전'을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종로본점에서 오는 14일까지 선보인다.
김성모 화백은 1993년 월간 보물섬에 단편 '약속'으로 데뷔한 이후 30년간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김 화백은 만화잡지 점프에서 청소년 연재만화 '그레이트 캡장'을 선보였으며 일간 신문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대털'을 연재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근성원화전에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등의 원본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마계대전, 럭키짱 칼라 표지 원화, 동료 만화가들 축전 사인 등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코너도 마련됐다.
김성모 화백은 전시기간 동안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친필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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