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사상 최고치로 마감..테슬라 8.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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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29포인트(0.18%) 오른 4613.6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7.53포인트(0.63%) 상승한 1만5595.92를 기록, 역시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 때문에 뉴욕 증시는 투자자들이 대체로 관망하는 분위기를 보이며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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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테슬라는 8% 넘게 오르며 주당 1200달러를 돌파했다.

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4.28포인트(0.26%) 오른 3만5913.84로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한때 3만60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29포인트(0.18%) 오른 4613.6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7.53포인트(0.63%) 상승한 1만5595.92를 기록, 역시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2일부터 이틀간 FOMC 정례회의를 갖고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한다. 연준이 앞서 열린 회의에서 자산매입 축소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회의에서 인플레이션 우려 등을 이유로 급진적인 긴축의 필요성을 제기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증시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일부 연준 구성원들은 최근 잇따라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를 보이며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난달 22일 “인플레이션을 일시적 문제로 보기 어렵다”며 이르면 내년 3분기 중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뉴욕 증시는 투자자들이 대체로 관망하는 분위기를 보이며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최근 실적 개선으로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 테슬라가 이날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테슬라는 전날보다 8.49% 오른 1208.5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1조2140억달러를 기록, 메타(페이스북의 새 이름)를 제치며 세계 6위를 기록했다.
다른 정보기술(IT) 관련주들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메타는 메타버스 등 최근 추진 중인 신사업과 사명 변경에 따른 브랜드 쇄신 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1.98% 상승했다. 반면 아마존과 애플은 각각 0.56%, 1.61%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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