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최대 3억원'.. MBC '피의게임', 오징어게임 실사판?

김유림 기자 2021. 11. 1. 1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돈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피의게임'.

 1일 밤 10시30분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최대 상금 3억원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돈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으로 1일 밤 10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돈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피의게임'. 

1일 밤 10시30분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최대 상금 3억원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이다. 이상민, 장동민, 박지윤, 최예나, 슈카가 MC를 맡았다.

이상민은 최근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징어 게임'을 언급하며 "우리가 이런 게임들을 많이 접했지만 시나리오로 만들어진 게임과 실제 금액이 주어지고 얼굴이 밝혀진 사람들과 한 공간 안에서 싸워서 이기면 돈을 얻을 수 있는, 쟁취하게 되는 이 게임은 다르다"며 프로그램의 강점을 언급한다.

'피의 게임'은 전 야구선수 정근우, 래퍼 퀸와사비, 아나운서 박지민, UDT 출신 덱스 등 서로 다른 연령대와 직업군에 종사하는 참가자 10명을 최종 선정했다. 10인의 플레이어들이 모두 모이고 직업부터 나이, 이름까지 자신의 정보를 공개하는 가운데 일부 출연자들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발언을 하거나 은밀한 시그널을 주고받는다고 알려져 모두를 충격에 빠트릴 예정이다.

10인의 플레이어들은 정치와 음모, 배신 등 그 어떤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아야 한다는 불공평하고 비합리적인 룰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놀라는 것도 잠시다. 생존 능력을 확인할 첫 번째 챌린지를 부여 받는다.

처음부터 카메라 의식도 하지 않고 이미지도 신경 쓰지 않는 오로지 최대 상금 3억원과 생존을 목표로 질주할 준비를 마친 플레이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머니S 주요뉴스]
"불륜女 아직도 TV 나와"… 노유정, 폭로 누구?
"결혼하자, 책임질 것"… 김선호 대화록 보니
"애플힙 장난 아냐"… 손승연, 망사+가죽속옷
"볼륨감 대박 해경?"… 아슬아슬 모노키니 '헉'
"축하해 주세요"… 최필립, 두 아이 아빠된다
"네가 실망해 다행"… 김동완, 팬과 설전 왜?
쇼미서 욕먹는 염따 저격한 후배 래퍼, 누구?
김선호 광고 부활?… "길게 말해봐야 입 아프니까"
"18년 전 성폭행 당했다"… 유명 영화감독 누구?
핼로윈에 '리사' 코스프레?… 지수 사진 보니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