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민과 함께하는, 농식품 정책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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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11월 2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실에서2021 국민과 함께하는, 농식품 정책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민 참여형 행사로 개최되는 정책콘서트는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개선 사례를 농업인·국민이 직접 선정하고, 현장이 바라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정책 공론의 장이다.
□ 이번 정책콘서트에서는 올해 농식품부가 추진한 혁신정책 중 최종적으로 선정된 6건의 사례를 발표하고 국민의 평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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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11월 2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실에서「2021 국민과 함께하는, 농식품 정책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민 참여형 행사로 개최되는 정책콘서트는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개선 사례를 농업인·국민이 직접 선정하고, 현장이 바라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정책 공론의 장이다.
동 행사에는 농업인, 농식품 유관기관, 일반국민,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300여 명이 참석한다.
□ 이번 정책콘서트에서는 올해 농식품부가 추진한 혁신정책 중 최종적으로 선정된 6건의 사례를 발표하고 국민의 평가를 받게 된다.
발표과제는 내부 공모를 통해 접수된 108건의 사례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엄선된 것들이다.
2021 혁신 우수사례 6선 * 발표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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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똥이 아닌 돈으로 만들어요! |
가축분뇨 등 유기성폐자원을 활용하여 에너지화시설의 확대와 기반을 구축 |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키트’ 개발 |
돼지고기의 국내산과 수입산 구별을 위한 간편한 판별키트 개발로 먹거리 안전과 일하는 방식의 효율성 제고 |
귀농귀촌,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세요 |
귀농귀촌 예정자에게 사전에 유형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하여 의사결정에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지원 |
취약계층의 영양부족, 먹거리 바우처로 해결 |
식생활 어려움이 더욱 악화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국산 과일, 채소, 우유, 계란, 육류 등 농산물 지원으로 부족한 영양을 지원 |
농정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
각 기관 데이터를 농정 빅데이터 플랫폼에 수집하여 부정수급 되는 공익직불금을 차단 |
도매시장을 온라인에서 만나다! |
ICT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농산물 거래시스템 도입으로 시·공의 제약을 극복하고, 유통비 절감을 통해 소비자와 농가 모두 만족하는 도매유통체계를 구축 |
□ 행사는 온·오프라인 두 가지 형태로 참석할 수 있으며, 현장의 생동감을 고려하여 실시간 연계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진행된다.
현장에 참석한 모든 참가자와 온라인 참여자 등 300여 명은 정책의 평가자가 되며 사례별 추진과정, 성과, 체감효과 등을 고려하여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 점수는 사전평가와 합산하여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 행사의 일정은 정부의 성과발표뿐만이 아니라 정책을 체감한 농업인·국민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국민의 체감도가 높았던 과제를 대상으로 수혜자와의 인터뷰 영상을 다 같이 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체감포인트를 확인하며 향후 정책개선의 발굴에 활용될 것이다.
□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주변 환경과 같은 속도로 움직인다면 같은 장소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는 ‘레드 퀸 효과’를 언급하면서,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하는 환경 속에서 뒤처지지 않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더 빠른 속도로 진화해야 하며, 이것이 우리가 혁신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정부도 부단한 혁신과 변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의 관점부터 바꾸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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