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육아 큐레이션 앱 '베이비빌리', 누적 회원 15만 명 돌파

홍보경 기자 2021. 11. 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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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 정보 큐레이션 앱 '베이비빌리'가 누적 회원가입자 수 15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베이비빌리는 임산부약물정보센터 마더세이프 등의 전문 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검증된 임신&육아 정보를 큐레이션하고 있는 앱이다.

베이비빌리는 임신 주수별 태아의 발달상태, 엄마의 신체 변화 등 다양한 임신정보를 앱내 콘텐츠로 전달하며 시기에 따라 태아와 함께 커가는 아기 이미지와 말풍선으로 친근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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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 정보 큐레이션 앱 '베이비빌리'가 누적 회원가입자 수 15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빌리지베이비 '베이비빌리'


베이비빌리는 임산부약물정보센터 마더세이프 등의 전문 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검증된 임신&육아 정보를 큐레이션하고 있는 앱이다. 최근 빅베이슨캐피탈과 서울산업진흥원(SBA), 현대해상화재보험, 크립톤에서 8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2020년 7월 론칭 이후 누적 콘텐츠 조회 수 500만 회를 돌파했다.

베이비빌리는 임신 주수별 태아의 발달상태, 엄마의 신체 변화 등 다양한 임신정보를 앱내 콘텐츠로 전달하며 시기에 따라 태아와 함께 커가는 아기 이미지와 말풍선으로 친근함을 더한다. 이 외에도 출산&육아 콘텐츠, 위젯, 다이어리 기능, 시기별 맞춤 커머스를 통해 MZ세대 초보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최근 베이비빌리는 같은 시기별 같은 고민을 나누는 '베동 모임(베이비빌리 동기 모임)'을 콘셉트로 한 커뮤니티 기능을 오픈하면서 더욱 MZ 세대의 특성을 공략하며 다가가고 있다.

특히 베이비빌리는 코로나로 인해 산후조리원의 연대가 사라져 아쉽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고려해 각 시기별로 설계한 촘촘한 커뮤니티가 조리원 동기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랄한 아이디어와 기획을 바탕으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의 콘텐츠를 제공해온 베이비빌리는 앞으로도 독보적 콘텐츠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한편 빌리지베이비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3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돼 공동 운영사인 ㈜엔피프틴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을 받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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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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