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신발공장 화재..5천만원 재산 피해

김선호 2021. 11. 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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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낮 12시 26분께 부산 부산진구 한 신발제조공장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인근 공장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화재 당시 직원들은 점심을 먹으러 공장 밖으로 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발 완제품과 공장 내부를 태우는 등 경찰 추산 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현장을 감식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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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치솟는 신발공장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1일 낮 12시 26분께 부산 부산진구 한 신발제조공장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인근 공장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화재 당시 직원들은 점심을 먹으러 공장 밖으로 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발 완제품과 공장 내부를 태우는 등 경찰 추산 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현장을 감식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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