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 혼자 해도 되네..라이온코리아 '코도모 안심 젤리 칫솔'

김정환 2021. 11. 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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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대표 한상훈)의 어린이 구강 전문 브랜드 '코도모'(KODOMO)가 '안심 젤리 칫솔'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코도모 브랜드 관계자는 "코도모 안심 젤리 칫솔은 연령별 구강 발달 특성을 고려하고, 무엇보다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개발된 제품이다"며 "어린이가 쉽고 즐겁게 스스로 양치질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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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내 최초 핸들 겉면 전체 말랑말랑한 러버 적용
사용 쉽고 입에 문 채 넘어져도 위험 감소
연령별 구강 발달 특성 고려…0~2세·3~5세용

라이온코리아 '코도모 안심 젤리 칫솔'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라이온코리아(대표 한상훈)의 어린이 구강 전문 브랜드 '코도모'(KODOMO)가 '안심 젤리 칫솔'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겉면 전체에 러버 소재를 적용한 혁신적인 핸들로 어린이 양치 습관 형성을 돕는 제품이다.

코도모는 130여 년 역사의 라이프&헬스 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LION) 기술력이 반영된 글로벌 브랜드다.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등 아시아 8개국에서 각광받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 처음 선보였다.

라이온코리아가 오픈서베이를 통해 기혼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0~2세 어린이 보호자 58%는 어린이가 혼자 이를 닦을 때 칫솔을 물고 넘어져 다칠까 걱정했다.

이 제품은 소비자가 칫솔을 고를 때 세정력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중시한다는 데 착안해 양치질이 서툰 어린이도 쉽고 안전하게 셀프케어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도모 안심 젤리 칫솔의 가장 큰 특징은 칫솔대 겉면 전체가 말랑말랑한 러버(고무) 소재로 만들어진 점이다. 그립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칫솔 머리가 360도(0~2세용), 좌우 180도(3~5세용)로 유연하게 움직인다.

덕분에 칫솔질이 미숙한 어린이도 사용하기 편할 뿐만 아니라 사용 중 입에 문 채 넘어져도 다칠 위험이 감소한다

작은 유치 높이에 맞춘 탄력모가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아준다.

연령별 치아 특성과 성장 단계에 맞춰 처음 양치를 시작하는 0~2세용, 평생 양치 습관을 들이는 3~5세용 등 두 가지 옵션으로 나온다.

전량 국내에서 생산한다. 라이온코리아 직영 몰과 각종 이커머스 채널에서 판매한다.

코도모 브랜드 관계자는 "코도모 안심 젤리 칫솔은 연령별 구강 발달 특성을 고려하고, 무엇보다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개발된 제품이다"며 "어린이가 쉽고 즐겁게 스스로 양치질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온코리아는 구강 건강 중요성과 올바른 자가 관리법을 알리는 '보건소 양치질 상담실' '초등학생 이 닦기 교실' 등을 운영하고, 초중고교에 양치 시설을 설치해 모니터링 교육을 하는 '양치 시설 모범학교' 사업을 벌이는 등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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