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1분기 국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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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이 네오플(대표 노정환)이 개발한 2D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을 내년 1분기 국내에 서비스한다.
던파 모바일은 전 세계 7억 명의 유저를 보유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2D 모바일 액션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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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이 네오플(대표 노정환)이 개발한 2D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을 내년 1분기 국내에 서비스한다.
던파 모바일은 전 세계 7억 명의 유저를 보유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2D 모바일 액션RPG다. 2022년 1분기 중 국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던파 모바일은 '던전앤파이터' 감성을 살린 2D 도트 그래픽과 좌우 이동 방식(횡스크롤)을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수동 액션을 기반으로 한 PvP로 대전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정헌 넥슨 이정헌 대표는 “그 동안 PC 던전앤파이터에서 느낄 수 있는 액션성을 모바일에 그대로 구현하도록 개발에 집중해 다양한 테스트를 거쳐 목표한 퀄리티와 콘텐츠 규모를 확보했다”며 “2022년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유저분들에게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막바지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네오플은 '던파 모바일' 중국 출시를 위해 현지 퍼블리싱을 맡은 텐센트와 긴밀히 협업하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중국 서비스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새로운 정보는 없는 상황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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