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회 전 서울시의원, 국무총리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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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회 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국무총리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국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할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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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허기회 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국무총리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국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할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위원은 경제, 사회, 방역, 문화산업, 노동, 국민소통, 정무 등 국정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허 전 시의원은 지난 8월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과 지방행정기구 개편 정책 등을 보좌하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허 전 의원은 관악구의회 2대, 5대 의원과 부의장,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지방의회에서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관악지역에서 30여년간 현장밀착형 생활정치로 주민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쌓아왔다.
허 전 시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과 현장 정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 면서 “특히 위드코로나에 접어들면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정책을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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