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그룹포트폴리오 총괄' 신설..수장은 BCG 출신 김도원
서종갑 기자 2021. 11. 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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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000150)그룹이 ㈜두산 지주부문 내 '그룹포트폴리오 총괄'을 신설했다.
수장은 김도원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서울 대표 파트너가 사장을 맡게 됐다.
김 사장은 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포트폴리오 재편 등을 수행하게 된다.
2019년부터 BCG 서울 대표 파트너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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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 비즈니스 비전·전략 수립 수행
BCG서 25년간 에너지사업 등 담당
BCG서 25년간 에너지사업 등 담당
[서울경제]
두산(000150)그룹이 ㈜두산 지주부문 내 ‘그룹포트폴리오 총괄’을 신설했다. 수장은 김도원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서울 대표 파트너가 사장을 맡게 됐다.
김 사장은 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포트폴리오 재편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 사장은 1969년생으로, 1991년 미국 버지니아대 엔지니어링 학사, 1993년 미국 컬럼비아대 석사를 졸업했다. 2000년엔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95년 BCG에 입사한 뒤 25년여간 에너지사업 분야 등을 담당했다. 2019년부터 BCG 서울 대표 파트너를 지냈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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