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추위 '경어뢰 '청상어' 성능개량·GPS유도폭탄 확보' 심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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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1일 오후 2시에 개최된 제14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경어뢰 성능개량 사업'은 체계개발에 진입하고 'GPS유도폭탄 사업'은 기종을 결정하는 것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경어뢰 성능개량 사업'은 수상함정에서 운용중인 적 잠수함 공격용 경어뢰를 국내연구개발로 성능개량하는 '경어뢰 성능개량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20~2028년, 총사업비 약 16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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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어뢰 성능개량 사업’은 수상함정에서 운용중인 적 잠수함 공격용 경어뢰를 국내연구개발로 성능개량하는 ‘경어뢰 성능개량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20~2028년, 총사업비 약 1600억원이다.
방사청은 "본 사업을 통해 적 잠수함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이 강화됨은 물론, 군은 선진국 수준의 경어뢰를 확보하고 국내 방산업체는 독자적인 수중유도무기 연구개발 수행능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GPS유도폭탄(2,000lb급) 4차 사업’은 현재 공군에서 기운용 중인 GPS유도폭탄(2,000lbs급)의 부족소요를 확보하는 사업으로서, GPS유도폭탄(2,000lbs급)의 구성품(4종) 중 △유도키트는 FMS로 확보 △관통형 공탄체는 ENF社 BLU-109/B △파편형 탄체는 Elbit社 MK-84 △신관은 Orion社 ID260MF로 기종결정하는 것을 심의·의결하고 계약은 연내 체결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2020~2027년, 총사업비는 약 4700억원이다
방사청은 "본 사업을 통해 적 주요 비대칭 위협 표적에 대한 전천후 정밀공격이 가능한 전력을 적기 확보함으로써 우리 군의 항공작전수행 능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이 사업을 통해 적의 주요 비대칭 위협 표적에 대한 전천후 정밀공격이 가능한 전력을 적기에 확보함으로써 우리 군의 항공작전수행 능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약은 연내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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