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는 프런트맨..웨딩드레스 입고 달고나 게임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오징어 게임' 결혼식입니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한 신혼부부가 오징어 게임 콘셉트로 웨딩 촬영을 해 화제입니다.
남편이 오징어 게임의 극성팬이라 이런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는데, 신부 니나 씨는 "코로나로 결혼식이 두 번이나 연기됐는데 이번 촬영이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오징어 게임' 결혼식입니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한 신혼부부가 오징어 게임 콘셉트로 웨딩 촬영을 해 화제입니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부부 앞에 드라마 속 게임을 총괄하는 프런트맨이 주례를 맡았습니다.
또 부부는 드라마 주인공들처럼 분홍색 점프슈트를 입은 진행요원이 지켜보는 앞에서 달고나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직접 지하철 플랫폼으로 자리를 옮겨 딱지치기를 하는 장면까지 재밌게 연출해냈습니다.
오징어 게임 명함을 손에 쥐고 전화를 거는 모습까지,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는데요.
부부는 이 특별한 웨딩 사진을 위해 6시간 동안이나 애를 썼다고 합니다.
남편이 오징어 게임의 극성팬이라 이런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는데, 신부 니나 씨는 "코로나로 결혼식이 두 번이나 연기됐는데 이번 촬영이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결혼식을 진짜 즐기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10년, 20년 후에도 오징어 게임 돌풍을 회상하게 되겠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nmstudio.ca)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차장에서 밥 먹던 설움 딛고…막내 KT, 7년 만에 정상
- 노유정 “전 남편 이영범 외도녀? 한살 위 알만한 여배우”
- 美 식당서 '노 마스크' 난동 부리던 손님의 최후
- “내 손에 껌 뱉은 여배우”…이세영, 리포터 시절 당한 갑질 폭로
- “부모님께 말씀드리자”…김선호-전 여자친구 카카오톡 보니
- 핼러윈 이태원서 여성 불법 촬영…목격자들은 '엄지 척'
- 달리는 2호선 안에서 심정지…승객 · 역무원이 살렸다
- 인터넷방송 중 대통령 비난해도 방송방해 아니면 업무방해 무죄
- 보상안 내놓은 KT…“고작 평균 1천 원?” 고객들은 분통
-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이수 응원한 김동완 결국 사과…“자중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