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농어촌 상품대전 '만남의 광장'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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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코로나19 장기화 극복을 위해 전국 1등 농어촌 상품대전 '만남의 광장'을 지역별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는 전북 지역을 주제로 1등 농어촌 상품대전 '만남의 광장 Live-전북의 맛'을 진행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전북 지역 상품이 소비자에 더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이후 '1등 농어촌 지역상품대전 만남의 광장 대전의 맛'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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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광장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긴급편성을 통해 기획했다. 지난해에는 지역 소재 농수축 특산물, 특산물로 가공한 2차 가공식품 등 총 8개 상품을 발굴해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했다.
만남의 광장 프로젝트 핵심은 담당 MD(상품기획자)가 해당 지역을 방문해 현지에서 상품을 직접 확인한 뒤 선정, 수확에서부터 생산과정까지 전 과정을 영상에 담아 상품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다. 올해는 24개 상품을 발굴할 예정이며, 이미 충북과 제주, 경북, 경기 지역 특산물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전북 지역을 주제로 1등 농어촌 상품대전 ‘만남의 광장 Live-전북의 맛’을 진행한다. 이날과 오는 4일 진행하며 이날 오후 4시엔 △콩나물해장육수팩+만능육수팩 △예술농부가 오색보리를 진행했다. 오는 4일에는 눈꽃김스낵을 방송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전북 지역 상품이 소비자에 더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이후 ‘1등 농어촌 지역상품대전 만남의 광장 대전의 맛’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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