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에이아이, '엔비디아 GTC'서 AI 기술 공유

김태윤 기자 2021. 11. 1.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텐 에이아이(TEN AI, 대표 오세진)가 오는 8일부터 4일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엔비디아 GPU Technology Conference'(이하 GTC)에서 자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오세진 텐 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GPU 운용 기술과 함께 AI 개발·운영 관리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웹 서비스 'AI Pub'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엔비디아와 협업해 고객이 쉽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 에이아이(TEN AI, 대표 오세진)가 오는 8일부터 4일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엔비디아 GPU Technology Conference'(이하 GTC)에서 자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GTC는 엔비디아에서 해마다 주최하는 AI(인공지능) 콘퍼런스다. 전 세계 주요 AI 관련 기업과 연구진, 혁신가들이 참가해 컴퓨팅과 네트워킹 분야에서 다양한 세션을 진행한다.

텐 에이아이 측에 따르면 AI 개발 시에는 다양한 사양과 많은 수량의 GPU 자원을 통합 운용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AI를 배포해 서비스에 적용한 후에는 하나의 GPU를 분할해 최소 단위로 운영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세진 텐 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GPU 운용 기술과 함께 AI 개발·운영 관리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웹 서비스 'AI Pub'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엔비디아와 협업해 고객이 쉽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텐 에이아이는 'AI와 데이터 사이언스 산업을 혁신하는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인셉션(Inception) 파트너로서 올해 'Top Startups from Korea'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제공=텐 에이아이

[관련기사]☞ 성폭행 시도한 친구 용서했더니 돌아온건 2차가해, 끝내 실형선고"죽여" 고함치던 7살 아들, ADHD…이지현 "죄인처럼 산다"서인영, '아이유 화장실 구타설' '제시 몸싸움 루머' 입 열었다'소개팅 200번' 유튜버 "의사 남친, 물건 고르듯 여자 찾아…최악"'폐암 말기' 김철민, 안타까운 근황…"마지막 사투 중"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