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셰프 밀키트, 더 많은 곳서 만난다..올박스와 시너지

김정환 2021. 11. 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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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전문 기업 마이셰프가 홈쇼핑 식품 전문 유통사 올박스와 업무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마이셰프의 풍부한 밀키트 제조 기술 노하우와 올박스의 브랜딩, 유통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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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품 공동 개발 및 유통·판매 채널 확대 MOU
마이셰프 밀키트 제조 기술·올박스 브랜딩, 유통 강점 결합

마이셰프 임종억 대표, 올박스 조태운 부사장(왼쪽부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밀키트 전문 기업 마이셰프가 홈쇼핑 식품 전문 유통사 올박스와 업무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제품을 공동 개발·제조하고, 제품 유통과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마이셰프의 풍부한 밀키트 제조 기술 노하우와 올박스의 브랜딩, 유통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마이셰프는 국내 최초로 밀키트 사업을 시작해 관련 산업을 개척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 오뚜기, 한솔제지 등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올박스는 소속 셀럽과 함께 HMR 식품을 전문 브랜딩한다. 홈쇼핑 채널을 중심으로 김나운의 '김나운더키친', 양희경의 '반기수라', 최준용의 '최준용의 씨푸드마켓' 등 브랜드 식품을 판매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셰프 임종억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에게 당사 밀키트를 소개할 채널이 크게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마이셰프는 활발히 협업해 새로운 가치와 트렌드를 생성하며, 밀키트 시장 활성화를 주도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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