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클래식' 태국 출시 "그때 감성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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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가 PC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 클래식'을 태국 지역에 출시했다.
그라비티 측은 "내년에 20주년을 맞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클래식 버전인 만큼 20년간 라그나로크를 사랑해 준 이용자들이 다시 한번 게임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로 게임성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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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그라비티가 PC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 클래식'을 태국 지역에 출시했다. 현지 서비스는 태국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가 맡았다.
이 게임은 태국에서 서비스 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초창기 분위기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캐릭터 생성 등과 같은 사용자 환경에 최근 발전된 편의성도 더했다.
그라비티 측은 "내년에 20주년을 맞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클래식 버전인 만큼 20년간 라그나로크를 사랑해 준 이용자들이 다시 한번 게임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로 게임성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클래식'은 이번에 에피소드 4.0으로 출시했다. 프론테라, 알베르타, 게펜 등을 포함한 코모도 맵까지 오픈했다.
이재진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 COO는 "그동안 이용자들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초창기 버전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며 "이용자들의 요구에 맞춰 그때 감성은 살리면서 재미는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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