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2일 선대위 출범..대한민국 대전환 위한 대장정 시작"

이성기 2021. 11. 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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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1일 "이재명 대선 후보와 민주당은 하나가 돼 제4기 민주정부 창출과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당 사무총장이자 선대위 공동총괄선거대책본부장인 윤 의원은 이날 선대위 1차 인선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했던 후보들과 각 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분들도 모두 합류해 명실상부한 `원팀` 선대위이자 `드림팀` 선대위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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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인선 발표, '원팀'이자 '드림팀' 선대위 알리는 자리
김상희 부의장 "승리 위해 하나되는 통합의 선대위"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1일 “이재명 대선 후보와 민주당은 하나가 돼 제4기 민주정부 창출과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윤관석 의원실)

당 사무총장이자 선대위 공동총괄선거대책본부장인 윤 의원은 이날 선대위 1차 인선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했던 후보들과 각 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았던 분들도 모두 합류해 명실상부한 `원팀` 선대위이자 `드림팀` 선대위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이어 “2일 `대한민국 대전환 제20대 대선 선대위` 출범식을 연다”면서 “당의 사무총장이자 공동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서 든든하게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상희 국회부의장. (사진=김상희 부의장실)

공동선대위원장에 선임된 김상희 국회부의장도 “승리를 위해 모두 하나되는 통합의 선대위, 민주적이고 성평등한 선대위,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선대위, 기필코 승리하는 선대위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부의장은 특히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선거”라면서 “어느 때 보다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한 때”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며 “대한민국 곳곳, 구석구석에서 국민들을 만나고 경청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성기 (beyon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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