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인의 날 기념식 열려..유공자 10명 정부 포상

유의주 2021. 11. 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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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임업인의 날 기념식이 1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산림청 주관으로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임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10명에게 정부 포상을 전수하고, 3대 이상 대를 이어 산림을 가꿔온 4개 가문에 산림명문가 증서를 수여했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임업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임산업이 미래산업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임업과 산촌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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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서울=연합뉴스) 1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임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남태헌 산림청 차장(앞줄 왼쪽 두 번째)과 산림명문가 증서를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1.11.1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세종=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제2회 임업인의 날 기념식이 1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산림청 주관으로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임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10명에게 정부 포상을 전수하고, 3대 이상 대를 이어 산림을 가꿔온 4개 가문에 산림명문가 증서를 수여했다.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은 손병웅 포항시 산림조합장과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박상옥 이사가 받았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임업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임산업이 미래산업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임업과 산촌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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