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구례교육원,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조근영 2021. 11. 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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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구례교육원은 1일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일손 돕기를 했다.

일손 돕기에는 구례교육원 교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구마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배성화 교육원장은 "가을철 수확 시기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늘고 있는데 교육원이 주도적으로 현장 농업인과 함께 100년 농협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구례교육원은 지난 6월 구례 관내 매실 재배 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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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돕기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구례교육원은 1일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일손 돕기를 했다.

일손 돕기에는 구례교육원 교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구마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배성화 교육원장은 "가을철 수확 시기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늘고 있는데 교육원이 주도적으로 현장 농업인과 함께 100년 농협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구례교육원은 지난 6월 구례 관내 매실 재배 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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