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창업주 신격호 흉상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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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신격호 창업주의 도전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층에 흉상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영구 식품BU장,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 강희태 유통BU장, 김영원 조각가, 신동빈 롯데 회장,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김교현 화학BU장, 이봉철 호텔&서비스BU장,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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