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국제선 운항재개 확대
고범준 2021. 11. 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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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 항공사들의 국제선 운항 재개가 이어지고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달부터 미국 하와이,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 오클랜드 정기편 운항을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2월부터 인천~괌 노선을 주 2회 신규 운항하고, 주 1회 운항 중인 인천~사이판 노선도 주 2회로 확대한다.
사진은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아시아나항공 체크 카운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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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고범준 기자 = '트래블버블(여행안전권역)'과 함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 항공사들의 국제선 운항 재개가 이어지고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달부터 미국 하와이,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 오클랜드 정기편 운항을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2월부터 인천~괌 노선을 주 2회 신규 운항하고, 주 1회 운항 중인 인천~사이판 노선도 주 2회로 확대한다. 사진은 1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아시아나항공 체크 카운터 모습. 2021.11.0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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