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호주 육군 총장 접견..국방·방산 협력 논의

김지훈 기자 2021. 11. 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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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이 1일 방한 중인 릭 버 호주 육군참모총장을 만나 지역 안보 정세 및 양국 국방·방산 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방부는 서 장관의 발언과 관련, "호주 자주포 사업에 한국 기업이 단독 협상 대상으로 선정되어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음을 상기하면서 양국 육군이 자주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상호운용성을 증진해 나가기를 기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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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욱 국방부 장관(사진 왼쪽)이 1일 방한 중인 릭 버 호주 육군참모총장을 접견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부


서욱 국방부 장관이 1일 방한 중인 릭 버 호주 육군참모총장을 만나 지역 안보 정세 및 양국 국방·방산 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방부는 서 장관의 발언과 관련, "호주 자주포 사업에 한국 기업이 단독 협상 대상으로 선정되어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음을 상기하면서 양국 육군이 자주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상호운용성을 증진해 나가기를 기대했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지난 9월 13일 제5차 한-호 외교·국방(2+2) 장관회의와 한-호 국방장관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점도 평가했다. 동 회의 시 협의가 이뤄진 내용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양국 국방부 및 각 군 간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버 총장은 최근 인도 태평양 지역 내 안보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 역내 안정을 위한 호주의 기여 의지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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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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