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서울 도심에 '거점 사무실' 2곳 마련.."업무 효율 증진 목적"
서형석기자 2021. 11. 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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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그룹사 직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거점 사무실'을 서울에 2곳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파크원(여의도)과 중구 금세기빌딩(서울시청 인근)에 문을 연 거점 사무실 '위드 포스코 워크 스테이션'은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ICT의 직원들이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인천 연수구 포스코타워송도 등 본래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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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그룹사 직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거점 사무실’을 서울에 2곳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파크원(여의도)과 중구 금세기빌딩(서울시청 인근)에 문을 연 거점 사무실 ‘위드 포스코 워크 스테이션’은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ICT의 직원들이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인천 연수구 포스코타워송도 등 본래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꾸려졌다. 파크원 70석, 금세기빌딩 50석 규모로 1인용 몰입좌석, 다인용 공간, 회의실 등을 갖췄다.
거점 사무실을 이용하려는 직원은 주간단위로 근무계획을 세워 사전 승인 및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은 이용 추이를 보며 향후 다른 계열사의 이용 확대도 검토할 예정이다. 지역별 거점 사무실은 앞서 현대자동차, SK텔레콤, KT, LG이노텍, 쿠팡 등이 수도권 각 지역에 마련하며 재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파크원(여의도)과 중구 금세기빌딩(서울시청 인근)에 문을 연 거점 사무실 ‘위드 포스코 워크 스테이션’은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ICT의 직원들이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인천 연수구 포스코타워송도 등 본래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꾸려졌다. 파크원 70석, 금세기빌딩 50석 규모로 1인용 몰입좌석, 다인용 공간, 회의실 등을 갖췄다.
거점 사무실을 이용하려는 직원은 주간단위로 근무계획을 세워 사전 승인 및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은 이용 추이를 보며 향후 다른 계열사의 이용 확대도 검토할 예정이다. 지역별 거점 사무실은 앞서 현대자동차, SK텔레콤, KT, LG이노텍, 쿠팡 등이 수도권 각 지역에 마련하며 재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서형석 기자 skytree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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