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이랜드그룹과 디지털 인프라 맞손..공동 마케팅

민선희 기자 2021. 11. 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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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이랜드그룹과 디지털 인프라 결합을 통한 멤버십 결제서비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20~30대) 대상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신한은행과의 협력으로 유통과 금융 인프라가 더해져 고객들이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각 사가 가진 디지털 인프라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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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일 이랜드그룹과 디지털금융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제공) 2021.11.1/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신한은행은 이랜드그룹과 디지털 인프라 결합을 통한 멤버십 결제서비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20~30대) 대상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날 이랜드그룹과 디지털금융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Δ디지털 인프라 결합을 통한 신규 로열티 프로그램 구축 Δ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제휴 마케팅 Δ디지털 혁신 금융 서비스 개발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신한은행과의 협력으로 유통과 금융 인프라가 더해져 고객들이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각 사가 가진 디지털 인프라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종 산업과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이 금융에 바라는 편리성, 안정성, 혁신성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이랜드그룹과의 과감한 제휴를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 전에 없던 혁신 금융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minss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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