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선대위, 12인 공동 체제..낙측 설훈 · 홍영표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대선선거준비단은 선대위 출범을 하루 앞둔 오늘(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선대위 1차 인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선대위원장은 윤호중 원내대표와 경선 후보였던 김두관, 박용진, 이광재 의원, 각 경선 캠프의 선대위원장이었던 우원식 변재일(이재명), 설훈 홍영표(이낙연), 김영주(정세균) 의원, 김상희 국회부의장과 김진표 이상민 의원 등 총 12인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가 총 12명의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로 꾸려집니다.
민주당 대선선거준비단은 선대위 출범을 하루 앞둔 오늘(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선대위 1차 인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선대위원장은 윤호중 원내대표와 경선 후보였던 김두관, 박용진, 이광재 의원, 각 경선 캠프의 선대위원장이었던 우원식 변재일(이재명), 설훈 홍영표(이낙연), 김영주(정세균) 의원, 김상희 국회부의장과 김진표 이상민 의원 등 총 12인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습니다.
송영길 당 대표는 관례대로 상임선대위원장직을 맡았습니다.
후보자 직할기구인 특보단 인선안도 공개됐습니다.
총괄특보단장은 안민석 정성호 이원욱 의원이 공동으로 맡고, 수석부단장은 위성곤 의원, 외교특보단장은 박노벽 전 대사, 국제통상특보단장은 김현종 전 청와대 외교안보특보가 각각 뽑혔습니다.
(사진=이재명캠프 제공, 연합뉴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핼러윈 이태원서 여성 불법 촬영…목격자들은 '엄지 척'
- 주차장에서 밥 먹던 설움 딛고…막내 KT, 7년 만에 정상
- “부모님께 말씀드리자”…김선호-전 여자친구 카카오톡 보니
-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이수 응원한 김동완 결국 사과…“자중하겠다”
- “美, 마스크 빨아 써…中은 감염자 0” 아나운서의 조롱
- 보상안 내놓은 KT…“고작 평균 1천 원?” 고객들은 분통
- “넌 내 아내”…의붓딸 12년 동안 성폭행한 50대
- “냄새난다” 신고에 가본 18평 그 집…쓰레기 5t 나왔다
- '조커' 복장 괴한, 칼부림에 방화…도쿄 전철 '아수라장'
- “내 손에 껌 뱉은 여배우”…이세영, 리포터 시절 당한 갑질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