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씨, 내년 '소비자 신속반응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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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씨(EnC)는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해 상품을 디자인, 생산, 유통하는 '신속 반응 시스템'을 내년 사업 방향으로 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시장에서의 소비자 반응을 즉각 상품에 반영해 이를 토대로 디자인, 생산하고, 다시 신속하게 시장에 내놓는 것이 핵심이다.
이앤씨는 이 시스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기획, 디자인, 마케팅, 생산, 채널이 원팀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프로세스 구조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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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앤씨(EnC)는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해 상품을 디자인, 생산, 유통하는 '신속 반응 시스템'을 내년 사업 방향으로 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시장에서의 소비자 반응을 즉각 상품에 반영해 이를 토대로 디자인, 생산하고, 다시 신속하게 시장에 내놓는 것이 핵심이다.
이앤씨는 이 시스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기획, 디자인, 마케팅, 생산, 채널이 원팀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프로세스 구조화를 마쳤다. 또 최근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물류 대란을 감안, 생산 공정을 국내와 해외로 이원화 해 상품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생산 시스템도 갖춰 놓았다.
이앤씨는 대형 백화점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하는 등 오프라인 경쟁력도 갖춰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놓치지 않는 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진부화 재고를 대부분 처분, 내실을 탄탄하게 다진만큼 위드 코로나가 전개될 내년엔 ‘신속반응 시스템’을 보다 많은 상품에 적용해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 시키고 정판율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흑자 기조를 다지는 등 성장과 내실 경영을 동시에 펼쳐 나가기로 했다.
우상배 대표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탄탄하게 구축해 놓고, 최고 품질의 콘텐츠(상품)을 얹는 방식을 계속 실험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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