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격호 탄생 100주년 기념관 개관

황희경 2021. 11. 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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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흉상을 설치하고 기념관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기념관은 미디어 자료와 실물 사료로 롯데의 역사를 소개하고 초기 집무실을 재현했다.

창업주가 생전에 신었던 낡은 구두와 돋보기, 펜과 수첩 등의 집무 도구, 명함과 파이프 담뱃대, 롯데백화점 초기 구상도, 롯데월드타워 기록지 등을 볼 수 있다.

사진은 상전 신격호 기념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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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롯데는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흉상을 설치하고 기념관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기념관은 미디어 자료와 실물 사료로 롯데의 역사를 소개하고 초기 집무실을 재현했다.

창업주가 생전에 신었던 낡은 구두와 돋보기, 펜과 수첩 등의 집무 도구, 명함과 파이프 담뱃대, 롯데백화점 초기 구상도, 롯데월드타워 기록지 등을 볼 수 있다.

사진은 상전 신격호 기념관 모습. 2021.11.1 [롯데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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