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CFD 수수료 인하기념 이벤트'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엔 메리츠증권에서 CFD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 중, 매월 선착순 100명까지 모바일상품권 2만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CFD 계좌를 개설하지 않은 일반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CFD 퀴즈 이벤트와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퀴즈 정답을 맞춘 고객 중 매월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내용을 SNS나 블로그에 공유한 고객 중 매월 100명에게 상품권을 추첨해 제공한다.
퀴즈와 SNS 이벤트는 메리츠증권 홈페이지에서 팝업 배너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은 또 CFD 거래금액에 따라 △월 누적 합산 1억원 이상 거래 시 1만원 △3억원 이상 거래 시 3만원 △5억원이상 거래 시 5만원 △10억원 이상 거래 시 10만원의 상품권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은 지난달 15일 국내 주식 CFD의 비대면 계좌 거래 수수료를 0.10%에서 업계 최저 수준인 0.015%로 인하했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이자 비용이 없는 증거금 100% 계좌를 도입했으며, 대용 증거금 서비스를 통해 현금 뿐 아니라 보유 주식으로도 증거금을 대신할 수 있게 했다. 투자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다.
또 메리츠증권의 CFD 서비스는 외국계 증권사를 거치지 않고, 자체 헤지 운용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덕분에 고객은 별도의 환전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게 됐으며, 기초자산에서 발생하는 배당금 전액을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평소 CFD 거래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전문투자자라면 메리츠증권 CFD 계좌 개설만으로도 혜택을 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메리츠증권은 CFD 거래를 위한 웹 기반 전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CFD 거래 가능 종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개인 전문투자자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CFD 전담데스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강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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