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니케:승리의 여신' 지스타서 공개
조진호 기자 2021. 11. 1. 14:13
[스포츠경향]
시프트업이 미소녀 건슈팅 게임 ‘니케:승리의 여신’을 ‘지스타 2021’에서 선보인다.
지스타에 첫 출전하는 시프트업은 80부스의 BTC 전시공간을 마련, 관람객들이 ‘니케:승리의 여신’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니케:승리의 여신’은 ‘프로젝트:니케’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시프트업의 차기작으로, 정체불명의 병기에 의해 몰락한 지구에서 인류를 대신해 싸우는 안드로이드 생명체 ‘니케’를 주인공으로 하는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게임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모바일에서 흔치않은 게임 방식, 그리고 시프트업의 독보적인 그래픽이 어우러져 유저들로부터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시프트업 창립 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지스타에서 ‘니케:승리의 여신’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최고의 운영으로 게임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스타 준비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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