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베트남 등 故노태우 전 대통령에 조전

김효정 2021. 11. 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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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국가가 지난달 26일 별세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해 조전을 보내왔다고 외교부가 1일 밝혔다.

이외 태국, 쿠웨이트, 바레인, 헝가리, 과테말라, 몰디브, 세이셸, 가봉 등으로부터 이날 오전까지 조전이 접수됐다.

아울러 노 전 대통령의 국가장(지난달 26∼30일) 기간 재외공관에 조문소가 설치됐고, 우장하오(吳江浩)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 등이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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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하는 영결식 참석자들 (서울=연합뉴스)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에서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1.10.30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중국, 일본, 베트남 등의 국가가 지난달 26일 별세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해 조전을 보내왔다고 외교부가 1일 밝혔다.

이외 태국, 쿠웨이트, 바레인, 헝가리, 과테말라, 몰디브, 세이셸, 가봉 등으로부터 이날 오전까지 조전이 접수됐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명의로 "노 전 대통령이 복합적(complicated) 유산을 남겼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아울러 노 전 대통령의 국가장(지난달 26∼30일) 기간 재외공관에 조문소가 설치됐고, 우장하오(吳江浩)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 등이 조문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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