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0 시대' 본격 개막

김명섭 기자 2021. 11. 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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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1일자로 통신 분야를 맡는 존속법인 SK텔레콤과 반도체·정보통신기술(ICT) 투자를 맡는 신설법인 SK스퀘어로 인적 분할된다.

1984년 '한국이동통신'으로 설립된 후 37년 만인 이번 기업구조 개편은 통신과 비통신 사업이 함께 있던 비효율적 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공정거래법에 따른 규제로 투자 확대에 제약을 받아온 SK하이닉스의 투자 여건을 개선하려는 것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SKT 로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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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SK텔레콤이 1일자로 통신 분야를 맡는 존속법인 SK텔레콤과 반도체·정보통신기술(ICT) 투자를 맡는 신설법인 SK스퀘어로 인적 분할된다. 1984년 '한국이동통신'으로 설립된 후 37년 만인 이번 기업구조 개편은 통신과 비통신 사업이 함께 있던 비효율적 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공정거래법에 따른 규제로 투자 확대에 제약을 받아온 SK하이닉스의 투자 여건을 개선하려는 것이다.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SKT 로비 모습. 2021.1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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