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Life in BUSAN LifeWear UNIQLO 캠페인 전개

김현주 2021. 11. 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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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부산 지역에서의 신규 매장 오픈과 함께, '모두의 일상을 위한 옷'이라는 자사의 라이프웨어 가치를 부산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Life in BUSAN, LifeWear UNIQLO' 캠페인을 전개한다.

유니클로는 본 캠페인을 통해 부산의 다양한 장소와 분위기가 담긴 일상을 캠페인 영상 및 화보로 담아 지역 TV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 부산 내 매장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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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부산 지역에서의 신규 매장 오픈과 함께, ‘모두의 일상을 위한 옷’이라는 자사의 라이프웨어 가치를 부산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Life in BUSAN, LifeWear UNIQLO’ 캠페인을 전개한다. 유니클로는 본 캠페인을 통해 부산의 다양한 장소와 분위기가 담긴 일상을 캠페인 영상 및 화보로 담아 지역 TV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 부산 내 매장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11월1일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11월 5일(금) 오픈 예정인 유니클로 사하점이 위치한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등 부산의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준다. 이 외에도, 언덕과 바다, 항구가 극적으로 만나는 암남공원, 헌책방 행렬이 골목 양쪽으로 빼곡하게 이어지는 보수동책방거리 등, 부산의 일상적이고 특별한 아름다움을 영상과 화보를 통해 공개함으로써, 부산 시민들에게 일상이 주는 가치와 소중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니클로는 자사의 차별화된 라이프웨어 제품과 함께 최상의 고객서비스 및 더욱 개선된 매장 경험을 부산 지역 고객에게 제공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Life in BUSAN, LifeWear UNIQLO’ 캠페인에 맞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의 부산 매장 오픈엔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 단순히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는 의미를 넘어, 유니클로가 부산이라는 도시와 상생하고 공존하며, 부산의 일상과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유니클로는 앞으로도 보다 쾌적한 매장 환경에서 최상의 서비스와 함께 더 나은 제품으로,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지역의 고객님이 더 나은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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