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경력 공채 '돌입'..블록체인 플랫폼 인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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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2021년 하반기 경력직 공개채용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력직 채용은 위메이드 그룹 내 7개 계열사 중심으로 80개 직무, 총 2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위메이드는 "서류접수 일주일 이내에 전형결과를 안내해 이후 전형까지의 소요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예정"이라며 "각 분야별로 업무 경험과 직무 전문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채용할 방침이며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따라 비대면 인터뷰도 병행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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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2021년 하반기 경력직 공개채용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력직 채용은 위메이드 그룹 내 7개 계열사 중심으로 80개 직무, 총 200명 규모로 진행된다. ‘글로벌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사’ 방향성에 맞는 우수 인재들을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세부부분은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위믹스(WEMIX) 웰렛 사업PM 등 블록체인 사업분야를 비롯해 ▲DBA ▲시스템 엔지니어 ▲기술PM 등의 R&D(연구개발) 등이다. ▲글로벌 게임사업PM ▲마케팅 ▲게임운영 등의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인력과 ▲게임아트 ▲게임 프로그래밍 ▲ 게임기획 등의 게임 개발 인력도 채용한다.
위메이드는 지원자 편의와 신속한 전형을 위해 5분만에 간단한 양식 작성과 지원서 첨부 형태만으로 쉽게 지원이 가능하게 했다. 또 서류 접수와 동시에 전형이 개시된다. 전형 과정은 서류 심사 후 1차 실무 면접, 2차 심층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위메이드는 “서류접수 일주일 이내에 전형결과를 안내해 이후 전형까지의 소요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예정”이라며 “각 분야별로 업무 경험과 직무 전문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채용할 방침이며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따라 비대면 인터뷰도 병행한다”라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임직원 대상의 각종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건강 및 효율적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재택근무 시스템 ‘시프트(shift) 제도’를 운영 중이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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