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핀다, 직원에 최대 1억원 사내대출 ..주2회 재택근무 제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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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핀다는 창립 6주년을 맞아 사내대출, 주 2회 재택근무 실시 등 복지 제도를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핀다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무이자 주택자금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핀다 관계자는 "자택과 사무실의 거리가 먼 직원들이 최대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고 말했다.
또 재직 3년마다 주어지는 2주 휴가, 예비아빠 유급 휴가 등 여러 휴가 제도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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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핀다는 창립 6주년을 맞아 사내대출, 주 2회 재택근무 실시 등 복지 제도를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핀다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무이자 주택자금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건강검진 지원비를 현행 15만원에서 두 배 올리고 가족까지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날부터 주 2회 재택근무제를 정례화했다. 핀다 관계자는 "자택과 사무실의 거리가 먼 직원들이 최대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고 말했다.
또 재직 3년마다 주어지는 2주 휴가, 예비아빠 유급 휴가 등 여러 휴가 제도도 도입했다.
핀다는 지난달 22일 창립 6주년 행사를 열고 '땡큐 핀다'라는 사내 핵심가치를 설정했다. 고객의 목소리에 집중해 서비스 품질 개선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이재경 핀다 피플팀 총괄팀장은 "이번에 재정립한 핀다의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인재들을 적극 채용하고 팀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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