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뇌물 혐의' 정찬민 국회의원 구속 기소
박찬범 기자 2021. 11. 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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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정찬민 국회의원을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형사 6부는 정 의원이 지난 2016년부터 2017년 사이 용인시장으로 재직할 때, 4억 6천200만 원의 뇌물을 제3자를 통해 받은 것으로 판단하고 구속 기소했습니다.
정 의원은 부동산 개발업자 A 씨로부터 용인 보라동 토지 인허가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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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정찬민 국회의원을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형사 6부는 정 의원이 지난 2016년부터 2017년 사이 용인시장으로 재직할 때, 4억 6천200만 원의 뇌물을 제3자를 통해 받은 것으로 판단하고 구속 기소했습니다.
정 의원은 부동산 개발업자 A 씨로부터 용인 보라동 토지 인허가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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