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열두 돌 맞은 '한국 방산·보안 수출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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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11월2~5일까지 4일간 서울 염곡동 본사와 잠실동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1 한국 방산·보안 수출주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방산·보안 분야 전문 수출상담회로, 2011년 시작된 이후 12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방산·보안 분야의 국내 중소·중견기업 66개사와 19개 국가의 해외기업 65개사가 참가해 총 243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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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방산·보안 분야 전문 수출상담회로, 2011년 시작된 이후 12회째를 맞이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올해도 작년에 이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방산·보안 분야의 국내 중소·중견기업 66개사와 19개 국가의 해외기업 65개사가 참가해 총 243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6월부터 2021 KODAS 상담시스템을 통해 참가 신청을 완료한 국내 방산·보안기업과 KOTRA 해외무역관이 유치한 해외 바이어 간의 상담 주선이 이뤄졌다.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출상담회는 작년에 비해 참가 기업수*가 증가해 상담 편의를 위해 별도의 화상상담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 KOTRA 사이버 무역상담실 및 참가기업 사무실과 코트라 해외무역관, 현지 바이어 사무실 등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온라인상담이 진행된다.
우리 기업은 KODAS 2021을 계기로 방산 분야의 △탄약·폭발물 △방호 장비 △화생방 △군용 차량 △항공기 등 및 보안 분야의 △영상 보안 △소방 안전 △출입 통제 등 다양한 수출 품목을 대상으로 판로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는 이번 수출상담회뿐만 아니라, KOTRA 해외무역관과 협력해 방산·보안 온라인사절단 사업 및 방산·보안 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 등을 통해 해외 유망 바이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일대일 온라인상담을 확대하는 등 국내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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