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 기술 갖춘 中企 50개 선정..2년 동안 최대 6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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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파괴적 기술혁신을 갖춘 중소기업 50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장수요 맞춤형 방역물품 기술개발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과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우리나라 방역체계 중심에는 중소․벤처기업의 제품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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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파괴적 기술혁신을 갖춘 중소기업 50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기업엔 2년 동안 최대 6억원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선정된 기업들이 방역 현장 의료진의 애로를 해소하면서 일반국민의 생활방역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코로나19 감염 위기로부터 국민 안전과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수요 맞춤형 방역물품 기술개발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과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우리나라 방역체계 중심에는 중소․벤처기업의 제품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기부가 지원한 혁신 방역물품·기기가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의료현장뿐만 아니라 국민 일상생활도 견고한 방역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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