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 확진 1명 발생..누적 완치 1993명, 치료 중 50명

이종윤 2021. 11. 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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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1월 1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신규 보고됐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0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원주에서 근무하는 군무원 1명으로 임용 전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관련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기준에 따른 1만4142명, 보건당국 기준 5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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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1일 오전 서울역에서 군 장병들이 여행장병라운지(TMO)를 이용하고 있다. 군 당국이 '위드 코로나' 시행에 맞춰 이날부터 1일부터 '군내 거리두기'를 단계적으로 완화한다. 국방부에 따르면 육·해·공군과 해병대 각급 부대는 그동안 중단했던 병사들의 '평일 외출'(월 2회)을 이날부터 전면 허용한다. 단, 장병들은 영내외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관련 개인 방역수칙은 계속 준수해야 한다. 면회객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면회 전 코로나19 진단검사(PCR)에서 음성 확인을 받을 경우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장병도 면회가 가능해진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방부는 11월 1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신규 보고됐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04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누적 확진자 가운데 완치는 1993명 치료·관리 중은 50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원주에서 근무하는 군무원 1명으로 임용 전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관련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기준에 따른 1만4142명, 보건당국 기준 598명이다.

한편 우리 군도 이날부터 정부의 '위드 코로나' 시행에 맞춰 장병 휴가를 정상 시행한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장병 면회도 군 면회객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48시간 이내 실시한 진단검사(PCR)에서 음성 확인을 받은 경우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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