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굿네이버스·사랑의열매와 학대 피해 아동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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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은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피해 아동들을 대상으로 종합심리검사와 심리치료를 지원한다.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소외아동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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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SBI저축은행은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SBI저축은행, 굿네이버스, 서울 사랑의열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SBI저축은행은 피해 아동들을 대상으로 종합심리검사와 심리치료를 지원한다. 또 피해 아동 가정에 아동보호와 관련된 지원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소외아동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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